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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국회의원, 광주기아차와 빛고을산단 방문

경제정책 전문가로서 광주경제 발전 돕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3일 오후,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과 빛그린산업단지를 찾았다.


김경만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기아자동차를 방문해 사업장 현황 브리핑을 받은 데 이어, 빛그린산업단지로 이동해 GGM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조립공장과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를 둘러봤다.


김 의원은 기아자동차와 GGM 현장을 둘러보며 “기아자동차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등 2개의 브랜드 완성차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가 명실상부한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관계자들에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출신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0여 년간 정책총괄실장, 경제정책본부장, 통상산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제정책 전문가로,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2번(남자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광주 서구을 지역에 지역사무실을 열고 지역 현장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경제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인맥을 살려 광주의 핵심 산업군인 미래모빌리티, AI융복합, 스마트에너지 등 3개 산업의 성공과 첨단기술기업 유치를 위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