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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 확보!

청수 2공원 저류지 수질 및 환경개선사업’ 8억원 반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4일 ‘청수 2공원 저류지 수질 및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수공원으로써 경관적 기능을 다하지 못했던 청수 2공원이 천안의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천안시민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청수 2공원은 ▲저류지 준설 및 녹색섬 조성, ▲중형관정설치, ▲수문 자동화 시스템 및 장비경보시스템 설치 등 천안의 대표 호수공원으로 조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저류지에 물이 채워지지 않고, 호수로 유입되는 수질이 순환되지 않아 악취가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류지 내 연꽃, 갈대 인공섬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공원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청수 2공원 저류지 수질 및 환경개선사업’행안부 특교세 확보에 따라, ▲우수저류지 시설개선에 따른 기준 저류용량 확보가 가능해지고, ▲저류지 내 자연과 어우러지는 수변생태시설 조성(데크 설치 등)을 통해 호수 경관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정문 의원은 “그동안 청수 2공원 저류지 관리 미흡으로 천안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쉼터를 재단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천안시 및 행안부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얻어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천안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천안시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