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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 제16대 최황윤 대장 취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 위해 봉사할 것” 포부 밝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주시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5대 전임 최상용 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16대 최황윤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돼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대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 김동철 경주시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해 문무대왕면에 이강운 파출소장, 하기대 이장협의회장,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 김상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황윤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리 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문무대왕면이 되도록 꾸준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는 27명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