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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영화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대청소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영화경로당’의 운영 재개를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영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약 3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를 마쳤다.


영화경로당 이관형 회장은 “오늘 경로당 청소를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큰 고민이 해결되었다. 어르신들이 편하게 오실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많은 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어르신들의 좋은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