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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나눔과 소통의 장 ‘육아친구 나눔마켓’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7일 하남문화재단에서‘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개최 된 나눔 마켓에서는 아나바다 나눔용품, 수공예,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 용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이나 캐리커쳐, 벌룬체험 등 체험부스 운영으로 영유아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및 영유아 가정 등 4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강성례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상생과 양육자의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나눔 마켓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육아용품을 이웃과 나누고 재사용하는 기회를 마련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나눔에 대해 느끼는 기회였으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여 영유아들이 즐겁게 행사를 참여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