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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 성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5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다.


대회 2일차에 열린 개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김인만 체육회장 등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전국 17개 광역시·도 128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체육활동 참여 동기 부여와 게이트볼의 인지도 향상 등 게이트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에서 큰 축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