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천시의회, 제168회 정례회 개회…2023년도 본예산안 심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는 12월 1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포천시 고향사항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3건과‘2023년도 예산안’,‘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등 예산안 4건, ‘2022년도 공유재산 제3차 변경관리계획안’기타안 15건을 포함한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회기 중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정밀 심사 및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열정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백영현 시장님 및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침이 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포천시의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방 자치화에 걸맞은 진정한 지방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