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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홀딩스, 복서컴퍼니와 업무협약(MOU)체결

"바이럴 마케팅 시장 규모가 1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만들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복서컴퍼니'는 필리핀 국영기업 PAGCOR(Philippines Amusement and Gaming Corporation) 라이센스가 적용된 정식 호텔 카지노와 연계된 고품격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최대 에이전시이며 해외 서버 솔루션 임대, VIP경호, 환전으로 국내 VIP들에게 사랑받는 회사이다.

 

이에, 국내 대형 IMC회사인 ㈜KYS홀딩스는 업계 최초로 1:1원스톱 방식을 도입해 1000여 명의 마케터를 육성 및 관리하고 있으며 요즘 불공정 계약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프리랜서 마케터들을 위해 유명 법무팀을 영입해 무료로 법적 조문을 해주고 있어 불공정 계약 근절에 힘쓰고 있는 회사로 온라인 마케터에게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XY플랫폼' 개발을 함께 할 계획이며, 복서컴퍼니 이승갑 대표는 "타블라, MSN, 구글 등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한 ㈜KYS홀딩스와 손을 잡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양사가 함께 참여하게 될 'XY플랫폼'은 블록체인 탈중앙화 운영 시스템과 자체 개발 노출 알고리즘(SEO)을 통해 기존 키워드 마케팅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프로젝트이다. 

 

아울러, 기존 플랫폼들이 랭킹 위주로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것과 달리, 'XY플랫폼'은 컨슈머 맞춤 타겟팅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검색 빈도, 최적화된 검색 로직 등을 기반으로 ROAS를 최대치로 올려 B2C 양측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복서컴퍼니 이승갑 대표는 "최근 업계에서는 바이럴 마케팅 시장 규모가 2023년까지 150억 달러(약 17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