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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가 최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청년회는 지난 4일 추풍령사슴관광농원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오영도 전 회장이 이임하고 제41대 이성호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2023년도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취임한 이성호 신임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라며 "임기동안 회원 상호간의 인화단결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이병두 영동군지회장은 “청년회 회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희망이 넘치는 2023년을 맞아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더욱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