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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온(溫)-DAY”후원금 전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지난 17일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는 남양주시 북부권역 저소득 계층의 동절기 식생활 유지를 위해 후원금 5백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동절기 지원 후원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김장 온(溫)-DAY”사업에 사용된다. 북부권역 주민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김장김치 10kg 110박스를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는 북부희망케어센터와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1:1결연 매칭과 동절기 사업을 위해 계속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함께 극복하자는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 강태구 대표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와 우리의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