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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제1회 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 의왕 속 보물 찾기‘트레저 탐험家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레솔레파크에서 제1회 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 ‘의왕 속 보물 찾기, 트레저 탐험家’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트레저 탐험家’는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물을 찾아가며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는 활동으로, 32개 팀(가족)이 대회에 참여해 가족간 협동심을 키웠다.


또한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대회 참가 가족 외 시민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을 격려한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과 부모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가족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