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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더불어 살아가는 풍요로운 안성! 함께 만들어 가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 보개면에서는 지난 23일 각 마을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각 마을 숙원사업 추진 현황 및 이장단협의회의 추진사업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과 ‘방역활동’ 등 지역 활동을 비롯하여, ‘수도권 내륙선 반영 염원 결의대회’,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결의대회’ 및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보라데이 챌린지’ 행사 등 시정과 연계한 사업에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김근성 이장단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노고가 많으셨고, 추진사업에 대한 개선의견은 내년 사업에 반영해 더 좋은 결실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꾸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