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양촌읍 이장단협의회 및 문화체육회, 관내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기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양촌읍은 양촌읍 이장단협의회 및 문화체육회(회장 채수정)에서 관내 6개 학교(초3, 중2, 고1) 12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340만 여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장단협의회와 문화체육회의 장학금 기탁은 관내 성실함이 타학생의 모범이 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졸업생들에게 전달된다.


이에 앞서, 양촌읍 새마을지도자협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3개 학교 10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160만여 원을 기탁하였다.


김한기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집중한 졸업생들이 이후에도학업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다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양촌읍 장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학교에서 졸업식 전날 자체 전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