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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업진흥원, 빅데이터 관련 직원교육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통한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변하는 4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의 기본 개념과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이유, 향후 공공분야 빅데이터의 발전방향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디지털혁신센터 김준섭 연구위원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 활용 우수사례, 스마트행정 활용 국내외 사례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아울러 데이터 확보 전략, 데이터 큐레이터 육성, 데이터 분석 활용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여 전 직원이 함께 향후 김포시 발전향향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이유와 흐름을 알게 되었으며, 관내 산업분야에서도 빅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4차 산업 관련 다양한 교육을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만 참석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