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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 임인년 새해, 원자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 기원

2022년 원자력계 온라인 신년인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2022년 원자력계 온라인 신년인사(‘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관)를 통하여 원자력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덕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 과기정통부 장관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이 신년인사 영상을 통하여 원자력계 인사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임혜숙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성공적인 상업운전과 이집트에 건설 예정인 원전의 2차측 건설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 등 지난해의 성과를 언급하며, 원자력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난 12월 27일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심의·의결 된'제6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과기정통부는 원자력 전주기 기술개발, 융복합·혁신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에 총 3,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우리나라 원자력이 더욱 성숙하고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원자력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