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광명7동 장미공원과 새싹모둠소공원에 금잔화와 임파첸스를 함께 심으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끼리 유대감을 형성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꽃 심기로 정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꽃 심기에 참여한 주민과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봉사’는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2019년부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반찬 만들기부터 배달까지 직접 진행해 오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지속적인 활동이 광명5동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항상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더 촘촘한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꽃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시민의 왕래가 잦은 광명사거리 주차장에 봄꽃 300본을 심어 오가는 시민에게 밝고 희망찬 봄의 에너지를 전했다. 윤용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다소 삭막한 분위기였던 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주민은 물론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광명사거리 주차장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일대에서 ‘2024년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펼쳐 봄꽃 200본을 심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일대에 화단을 조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화사한 봄꽃처럼 주민들에게도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거리가 밝아지고 주민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3층 회의실에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인준서 전달,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임순 부녀회장은 임기 내내 솔선수범의 자세로 묵묵히 봉사하며 광명3동을 이끌어 왔다. 김성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평회원이 되어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고, 박임순 회장은 “회장직을 이임한 후에도 광명3동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방용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선 회장님들께서 매우 훌륭하셔서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광명3동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임기 동안 수고해 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해 광명3동을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그동안 애써준 이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한 회장님들과 함께 광명3동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김 의장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김 의장은 “최근 장애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여러 어려움과 편견이라는 벽에 직면해 계신다”며, “장애 여부를 떠나 모두가 똑같이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적십자기본원칙 낭독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지역 봉사활동 등 어려운 곳에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수원특례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구호물품 전달, 환경정화, 행사지원, 폭염/수해 구호 지원 등 수원을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4월 17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에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중 시설관리직 정원 감축 조례 개정 이전에 종합적인 학교시설 안전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영희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에게 “교육청에서 개정 발의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의 내용 중 학교시설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설관리직 정원이 현행 2,079명을 1,708명으로 감축하는 것은 학교시설안전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만, 본 조례안은 실질 정원을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년째 시설관리직 미채용으로 인한 결원율을 일부 조정하는 것이지만, 정원 감축 조례 이전에 학교시설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희 의원은 “학교시설 안전은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에 예산 지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특히, 경기교육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상임위원회 도의원이 2023년 행정사무 감사 때부터 2024년 본예산 심의, 업무보고 및 집행부 면담을 통해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안'이 17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에는 ▲개방실적 공표 규정, ▲학교 시설물 예약시스템 구축·운영, ▲학교시설물 위탁, ▲업무협약 등에 내용이 담겼다. 문승호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많은 지역에서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그 대안으로 학교시설의 개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다만 시설물을 개방해야하는 학교로서도 외부인 출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시설물 훼손, 보안사고 등을 우려하고 있어 학교 시설물 개방을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학교시설물 개방에 대한 학교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문승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체육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요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폐암 발생 등으로 학교급식종사자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학교급식실에 대한 환경개선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가 전국 최초로 마련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제안설명에서 김옥순 의원은 “조리과정에서 발생한다는 ‘조리흄’이 급식근로자 폐암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지금도 급식실 현장은 ‘조리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전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짓던 급식실이 누군가에게는 죽음을 재촉하는 일터가 되어버렸다”라며, “이로 인해 학교급식실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의 대표발의한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급식실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근무여건 개선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 ▲급식실 시설 개선과 급식기구 설치의 가이드라인 명시 ▲조리실의 공기질 관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