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당수·입북동)은 9일 수원시 연화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20년간 운영해 온 수원시 연화장은 지난해 5월부터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 7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전면 재개장했다. 윤경선 의원은 수원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화장장 소각시설 내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장치의 작동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윤 의원은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더 낮춰 수원시 연화장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경선 의원은 함백산 추모공원의 대기배출시설 규모 구분(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기준)이 실제 오염물질 발생량과 맞지 않게 ‘1종 사업장’이 아닌 ‘4종 사업장’으로 분류됐다고 지적하며, 해당 추모시설의 오염물질 발생량 산정 근거에 대해 경기도 관련부서에 공식 질의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4일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인 시은소교회 박동휘 장로, 백상열 집사 등 2명이 수상했으며, 수원 시장 표창은 선행시민 유공자인 시은소교회 김철승 담임목사가 수상했다. 시은소교회는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 사업 업무 협약’을 수원시와 체결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복달임 행사 등의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의회는 29일 명인중학교 교장실에서 명인중 통학로 개선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석환 의장을 비롯해 정자1·2·3동을 지역구로 둔 박명규 의원과 이종근 의원, 전승석 명인중학교 교장, 박인숙 학교운영위원장, 시청 도시계획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명인중학교의 통학로는 쇼핑복합시설인 스타필드 신축 공사로 인한 먼지 발생, 보도블럭 파손 등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었다. 조석환 의장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공사장 출입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통학로 주변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의회는 27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 장정희 예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공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연구진의 최종보고 발표 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용역에 착수해 두 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치며, 특례시의회 조직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의회 인사권 독립 및 기능 확대 등 실질적인 권한을 발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소순창 박사는 “특례시의회의 인사권 강화는 근본적으로 실질적인 입법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며, “중·장기적인 방향으로 의회직렬의 신설과 입법조사관으로 구성된 입법지원기관의 설립을 제시했다. 아울러 특례시의회의 집행부 예산집행에 대한 감시 강화를 위해 예산전담기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석환 의장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연구를 진행한 한국지방자치학회 연구진들에게 감사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사회복지급여 기준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 장정희 예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의회 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장(의원), 시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특례시 현실을 반영해 기본재산액 고시를 즉각 개정하라”며, “복지급여 고시 개정은 450만 특례시민의 명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행한 성명서 발표와 1인 릴레이 시위에 뒤이은 2차 공동 시위로,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본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고시 개정안 상정에 화력을 집중한 것이다. 전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대표 회장인 조석환 의장은 “모든 국민들이 동등하게 최저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복지 국가 실현의 첫 번째 순서”라며,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기본재산액 기준 개선에 대한 논의가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의회는 26일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수원초등학교와 매산초등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석환 의장과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시·구청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과 함께 등하굣길 안전 문제를 살피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초교와 매산초교 통학로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돼 있지 않고, 이면도로에 불법 주·정차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실정이다.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등하굣길 주변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황색 실선 도색, 도로 경계석 정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석환 의장은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공조를 이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22일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서호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소진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장, 신은영 서호초 녹색어머니회장, 시·구청 및 서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서호초등학교 주변 좁은 골목길에는 불법 주·정차된 차가 많고, 불법 유턴뿐만 아니라 일방통행 구간 내 역주행도 빈번하게 발생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 부서에서는 ▷초등학교 후문 불법 유턴 금지 표지판 설치, ▷불법 주정차 금지 황색 실선 추가 도색, ▷시선 유도봉 설치 등 위험한 통학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조석환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의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이동 노동자와 노숙인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조석환 의장과 최찬민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원찬 국민의힘 대표는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와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마스크 10,000장과 손 소독제 2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살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폭염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며, “수원시의회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