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024년 2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2023년에는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했다. 2024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언론인들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라며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신뢰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까지 총 13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정관 제정 보고'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2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9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미술품 임차 및 대여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올 한 해에도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폐회사를 마쳤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보답하라!”구호하에 동두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가 이익을 위해 미군 기지를 수용하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동두천시의 면적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 기지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평택으로 이전되어야 했으나, 아직까지 그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며 오랜 희생과 인내를 감안할 때 정부는 동두천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추가를 넘어, 우리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젊은 인구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동두천시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 9일 오후 2시, 동두천시의회가 눈발이 흩날리는 추위 속에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정문 앞에 섰다. 7명 의원 앞 현수막에는 “마지막 경고다! 당장 나가라! 못 나가겠다면 당연한 대가를 당장 치르라!”라는 문구가 선명했다. 지난 11월 10일 결의문 발표 이후 2달 만에 동두천시의회가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다시 발표했다. 정부 비판과 비난의 강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동두천시지역발전범시민대책위원회’ 심우현 위원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김승호 의장이 대표로 낭독한 성명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인 ‘공정’과 ‘상식’으로 시작했다. “단 한 정거장 거리 버스를 타도 1,500원을 내야 하고, 분식점 김밥 한 줄에도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은 동네 꼬마들도 다 아는 ‘공정’과 ‘상식’”이라고 김승호 의장은 목소리를 높였다. 성명서에 의하면, 70년 넘도록 시 면적 절반을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동두천이 겪은 경제적 피해액은 총 20조 원에 이른다. 그동안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의 공여지 반환 시기 확약과 공여지 개발 비용 국가 부담 및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청렴체감도 부문 1등급(76.7점), 청렴노력도 부문 2등급(86.9점)을 받은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78.7점)으로 전국의회 평균인 68.5점보다 10.2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의회는 전국 4곳으로 동두천시의회, 경상북도의회, 동해시의회, 광양시의회가 받았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은 의원과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계속 해서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입니다. 속이 텅 빈 대나무는 바로 그 마디의 힘으로 대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갑니다. 마디는, 그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라지만 어제와 다른 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구분하여 대나무의 한 마디처럼 새해 시작을 선언하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면서 앞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겨울이란 사실도 대나무 마디와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만물이 얼어붙어 멈추는 겨울 안에서도 새봄을 향한 생명의 활기는 꿈틀거립니다. 1월이 겨울인 것처럼, 어쩌면 모든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얼어붙은 땅속에는 새싹을 품은 씨앗이 숨어있습니다. 그렇게 희망은 절망을 딛고 일어나며, 빛은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던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3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2024년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를 살펴본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9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8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총 16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섰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34건이 제출·처리됐다. 집행부 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2. 시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연구단체는 3개월 동안의 연구 활동을 통해 발전적 대안들을 모색했으며, 이에 따른 결과를 토대로 시 발전을 위한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신천 주변 관광지화 개발을 위한 심층 연구를 통해 경관조명, 초화류 식재를 통한 축제 개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는 시 자치법규들을 정밀 분석하여 분야별로 조례 개정 방안을 도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연구 활동 결과물이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 앞으로 의회가 더욱더 능동적으로 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 방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