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양주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올해 지자체별로 실시한 건강증진 사업의 운영 성과를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 보건소의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사업 담당자 등 총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양주시보건소는 영양 플러스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실천 캠페인 실시, ▲영양 지식, ▲태도 변화를 위한 환경조성과 직장인 엄마를 위한 토요일 교육반 편성 운영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R2B(회장 남동현)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환가액 1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R2B는 양주시 3070-401부대의 러닝 동아리 모임으로 하루에 10,000보당 1,0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라면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남동현 회장 및 박동진 중사 외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양주시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을 통하여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현 회장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일을 통하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적립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인정신으로 이웃 주민들을 살피는 R2B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연말까지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소중한 성품을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천일페인트(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러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신진호 총괄이사 외 직원 1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진호 총괄이사는 “양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는 천일페인트(주)가 되겠다”라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 오전 9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여파로 중단됐다가 약 5년 만에 재개된 이날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은 각 읍·면·동 민방위대장 2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 교육, 응급처치 순으로 리더십의 강화, 세대 간 상호 이해의 중요성과 조직 커뮤니케이션, 클래식 음악을 통한 심리치유 등 평소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주제로 새로운 테마의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진 심폐소생술 및 AED 작동 요령 등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교육에 관한 관심 제고와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민방위 교육과정에 인문학 교육을 추가해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내외로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현시점에 민방위 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민방위 대원 및 대장들이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교육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한 UHD 재난경보서비스를 위해 재난경보 전용수신기를 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등 12개 공공시설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난경보서비스 도입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진행해 시는 시비 부담 없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 지상파 UHD 기술을 활용하는 재난경보서비스는 고화질의 시각적 정보와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네트워크 방식의 재난경보시스템 장애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 명확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재난의 대형화, 국지화로 안전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좀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경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5일 관내 연푸른초등학교 소속 학부모회에서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여 원과 성품으로 미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푸른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3월에 개교한 학교로 36학급 926명의 초등학생과 57명의 병설유치원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성금 및 성품은 연푸른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식에는 연푸른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선생님, 학생회장·부회장, 그리고 학부모 임원 등 7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뜻을 모아준 학생들과 원생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흥균 교장은 “연푸른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으로 단합이 잘 되고 있으며 저희가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5일 하나신협 옥정지점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성품으로 이불 2채와 탄소 매트 3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과 성품은 하나신협 옥정지점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1960년도 설립하여 조합원 6,727명과 자산 143.4조를 가지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돕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10월 개청한 신설 행정동으로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사랑의 나눔 온도 캠페인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6일 주식회사 ㈜화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스크 3만 장(환가액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각 마을 노인정과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화영에 감사하다”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만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5일 관내 나라찬효태권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약 2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나라찬효태권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공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 활동을 벌여 마련해 그 뜻이 깊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을 복지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규 관장은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라찬효태권도 최현규 관장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호남향우연합회 덕계지회가 지난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대비 전기 보온매트 50개(환가액 1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호남향우연합회 덕계지회는 2017년에 결성되어 화합, 봉사,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짜장데이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김장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유미경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