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센터는 수원특례시 민간위탁시설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2월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공사 및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 리모델링 설계에는 강화된 화재 안전 기준과 최근 규정의 단열기준이 적용됐다. 또한 인접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결되는 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미경 위원장은 ”화재로 인해 다시 하는 공사인 만큼 안전한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기 바란다“며 ”리모델링 후에도 시민들의 요구와 편의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김정렬)는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수원특례시 거점별 문화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상임위 회의실에서 현재 건립 중인 호매실동 수원문화시설(가칭)·팔달문화센터·수원미디어센터 등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위원장은‘지역별 문화센터 건립은 지역생활권 내 주민들의 여가 공간 및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중요한 사업이니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정렬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팔달문화센터, 수원미디어센터 및 호매실동 수원문화시설(가칭)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살피고, 사업별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팔달문화센터는 공연장(200석), 전시실, 문화교실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팔달구 매향동에 위치한 센터는 오는 7월 개관 예정이다. 이어 찾은 수원미디어센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에서 팔달구 남수동으로 새로 지어 이전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준공이며, 호매실동 수원문화시설(가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양진하)는 제3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5일 수원시 휴먼콜센터, 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정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의원들은 수원시 휴먼콜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재택관리 안내 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확대 운영 중인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했다. 이어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CCTV통합관제 상황실과 스마트시티 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이어 방문한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시정 관련 각종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양진하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늘 그래왔듯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65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아파트에서 인접한 중학교 화장실이 보이는 문제 등 중·고등학교와 관련된 공사 민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조합 및 건설사 관계자들과 함께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조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구 위원장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팔달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매교동 일원에 52동, 3,60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착공하여 202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회복지분야 민간위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원)는 14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결과보고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수원특례시 사회복지분야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발굴을 통해 복지사무위탁 전반에 대한 효율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지난해 4월 구성됐다. 박태원 위원장을 비롯해 이병숙 부위원장, 유재광⋅이철승⋅최영옥⋅홍종수 의원 등 모두 6명이 활동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복지여성국 관련부서의 업무보고 청취 및 특위 활동계획서 작성, 민간위탁시설 7개소 현장방문, 사회복지 민간위탁기관 효율성 제고 방안을 위한 의정토론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한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위탁시설의 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특별위원회 권고안’을 수원특례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태원 위원장은 “권고안은 우리 위원회가 관계부서 및 연구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도출해낸 결과”라며 “민간위탁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특례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65회 임시회 중인 14일 조례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과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녹색영웅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과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수원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등 총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밖에도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운영규약 개정사항 보고’,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운영규약 개정사항 보고’를 청취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운영 시설 중 하나인‘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명칭에 사용된 특정 기업의 브랜드명을 삭제하여 시민 중심의 공립 미술관이라는 시설의 정체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미술관 관람료 할인을 적용받는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를 2명으로 완화함으로써 할인 혜택의 범위를 보다 확대했다. 그 밖에도 대관허가 제한 사유, 위원회 위원의 해촉 사유 등을 명시하여 좀 더 효율적인 미술관 운영을 도모하고자 했다.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은“명칭은 곧 정체성을 대표한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명칭에 대한 재논의가 필요한 시점이기에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철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현재, ‘화성행궁 외 성곽 등’은 개방형 시설로 누구나 자유롭게 진입이 가능하여 현실적으로 매표 및 검표가 어려우나, 해당 시설에 대한 관람료를 부과하여 불만 및 민원을 야기하는 등 혼선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화성행궁 외 성곽’ 등 개방형 시설에 대한 관람료의 무료화를 명시했다. 그 밖에도 주차장 기본 이용요금 부과 기준을 3시간에서 30분으로 변경함으로써 단시간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승 의원은“본 개정안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수원특례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14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설치 운영 및 구성에 관한 사항 △단장의 임무 및 실무팀 편성 관련 사항 규정 △자원봉사활동의 평가 및 기록에 관한 사항 등의 규정이 있다. 유준숙 의원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의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난상황 발생시 보다 효율적으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진하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녹색영웅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이 14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녹색영웅‘이란 수원시에서 태어났거나 거주?활동하며 국내·외 농업 분야에서 업적을 드러낸 사람을 말하며, 녹색영웅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숭고한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조례안은 녹색영웅 자료 발굴 및 육성사업, 학술 지원 및 연구회 사업, 각종 조형물 등 제작 설치, 기념 및 추모행사 등의 지원사업과 이를 심의하기 위한 녹색영웅 선양사업 심의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은 “수원은 조선 정조 때부터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곳이다. 또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농대가 있었고, 농촌진흥청이 있던 곳에 국립농업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녹색영웅의 발자취를 통해 한국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