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한흥선 노인회장이 6일 백학중, 백학초, 노곡초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백학면 노인회는 매년 관내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노인회비를 모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흥선 노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미래에 등불이되길 바라고 어르신들의 선행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4일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행정 강화를 위하여 군정토론 간부회의 시 공유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협업과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간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알면 많은 혜택을 볼만한 좋은 사업이지만 부서 간 업무공유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물어봐도 공무원들이 잘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하고 좋은 사업이 주민들에게 전파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공유할 만한 좋은 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를 알게 하는 것이다. 자세한 실행계획을 보면 총괄부서에서 홍보해야 하는 중요업무를 해당부서로부터 받고 간부회의 시 대형모니터에 게시하면 간부회의 시작 전 해당 부서장이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간부회의 후 각 부서장은 직원들에게 업무를 알리어 행정을 사각지대까지 전파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공유업무로는 “연천은 언제나 봄 누구나 돌봄사업”이 선정되어 긴급돌봄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10대 돌봄서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홍보했다. 김덕현 군수는 “단순하게 업무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 2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헌옷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해주신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옷모으기 운동은 새마을회 핵심과제 중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입거나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전곡읍은 이달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익을 증진하고 감동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민원안내 전담창구를 개설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곡읍은 민원인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민원안내도우미를 고정배치, 시범운영 중이다. 추후 운영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민원안내도우미는 내방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민원인-업무담당자 연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안내, 청사 시설 안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민원안내창구 운영을 통해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나 원활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민원인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문강사를 초빙,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수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프로그램 참여로 상호교류할 수 있으며, 각종 정보공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5일 연천군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급식 봉사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걸음 더 가까워 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은 관내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BUY 연천’과 관련, 실적이 우수한 부서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관급자재뿐 아니라 일반 물품 및 농특산물 구입 등 지역에서 구입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대해 ‘BUY 연천’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격려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포상금 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우수부서 평가를 위해 34개 사업부서를 예산 규모 및 계약건수를 기준으로 A, B, C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편성했다. 그룹별 평가 결과 A그룹 최우수 부서는 건설과, 우수는 맑은물관리사업소, 장려는 산림녹지과가 선정됐다. B그룹 최우수 부서는 농업정책과, 우수는 기획감사담당관, 장려는 농업기술센터가 차지했다. 이어 C그룹 최우수는 전곡읍, 우수는 백학면, 장려는 중면이 선정됐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처음 시행하는 시책인 만큼 아쉬움을 느낄 부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추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좀 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연천군 편성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소방서는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44개소, 개표소 1개소로 총 45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3월 29일 내 완료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의 주요내용은 ▲장소별 소화기, 비상구 안전관리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상황별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 ▲위험요인 현장조치 등 실시하여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현장확인 결과에 따른 미비된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투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군수을 비롯한 각급기관과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별 회원 70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10개 읍면 410여 명의 회원이 할동하고 있다. 이번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한완석 회장은 “오랜기간 농촌지도자 선배님과 함께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농업보다 한단계 발전하는 지역농업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6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윤규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더 좋은 결실을 보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미산면은 3월부터 관외에서 전입하는 세대에게 연천군의 인구유입 정책을 안내하고 환영의 의미로 소정의 홍보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미산면은 전입한 세대에게 정착지원금 및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등 안내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홍보 아이디어를 도입해 인구유입시책에 따라 ‘전입환영 돌림판’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에코백 등 홍보물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미산면만의 독특한 전입 홍보를 통해 ‘이젠 연천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며 “연천군 인구유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획기적인 방안들을 모색하여 새롭게 연천군민이 된 주민들에게 여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