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현장간담회는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규모가 24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신속하게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화하기 위한 것으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인공지능 등 주요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분야별로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연구개발 전략 및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계획 및 ‘’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 일본 수출규제 대상에 포함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스템 반도체를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현장소통의 첫 주제로 시스템 반도체를 선정했으며, 이날 한국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 성능평가팹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정부 연구개발 투자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오늘은 반도체 수출 첫 100억불 달성을 기념하는 ‘반도체의 날’ 행사가 열리는 뜻깊은 날이다”라고 밝히고, “정부는 내년도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19년 880억 원 대비 약 3배가량 증액 편성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하면서, “메모리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막대한 시스템반도체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의 역량을 발휘해 명실상부한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현장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