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관절증 등의 질환을 일으켜 사회경제적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는 건강위험요인으로 지적했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여주시 비만 유병률은 37.8%로 전국 36.6%보다 높게 나타났다. 비만의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발병 이전의 예방 및 관리이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비만예방,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비만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대응하기 위한 인식개선 및 건강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며, “비만예방 영양강좌”를 통한 이론교육은 물론,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건강 요리”를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또, 건강지도자 및 걷기지도자 5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따라 삼신당공원까지 걷는 “건강생활실천 소소한 걷기 행사”와 “맞혀보자 건강 OX퀴즈”를 통해 즐겁게 건강 정보를 넓혀나가는 등 다양한 참여의 시간을 갖는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비만예방을 실천할 수 있다는 의지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건강지도자 및 걷기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 네트워크 환경조성으로 여주시의 비만유병률 감소를 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