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해양바이오 분야의 우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포럼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해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바이오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심해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수소 생산기술과 홍합 단백질의 성질을 활용한 의료용 생체접착제 등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주요 연구개발 과제의 성과를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을 통해 해양바이오 산업이 당면한 문제와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이 상호 이해 및 협력을 강화하고 해양바이오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올해 초 수립한 ‘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기본계획’에 따른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방안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성장 잠재력은 높으나 아직 태동기를 거치고 있는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을 포함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