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 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전문적 능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래 ‘우주속으로 2기 '여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달에 대한 이해 및 탐사 방법 △행성의 종류와 특징 구분의 과정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7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초등 과학교과 연계활동 지원으로 천문·우주(달과 행성)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지식 정보 제공 및 창의력 향상에 유익한 내용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