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용인정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 운영기관인 에너지공단, 한국전력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과정 중에 필요한 행정절차, 시범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업의 사용인정방법별 재생에너지 조달비율, 녹색프리미엄 지불의향 및 구매물량, 녹색요금제 판매 가능 발전량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모의운영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운영기관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조건에 따른 참여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 참여방법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조건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연말까지 약 2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내년에 시작될 본 사업에서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참여할 수 없는 규모의 기업에게도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해주는 별도의 방안 마련을 요청”하는 등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시범사업 기간인 12월중 공청회를 개최해 시범사업 참여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