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부터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부모, 영양사, 시민단체 등이 평가자로 나서 시설위생과 공급가격, 안전성검사 실적 등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실시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통과한 4개 업체는 남양씨푸드,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 해양에프에스, 해정수산으로 이날 평가회에 참여해 공급제안서를 발표한다.
제안서 평가에는 실제 계약 주체인 학교장, 영양사, 학부모 등 120명이 참여해 무기명 투표로 우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장평가, 서류평가, 제안서평가 세 가지 분야의 합계 점수로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평가회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주요 수산물 19개 품목에 대한 전시도 병행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 학교급식관계자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현장과 서류평가, 제안서평가 등 다각적인 평가로 업체 선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