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9월 제13호 태풍 ‘링링’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이어 취소됐으나, 한국B.B.S 경기도연맹 양주시지회의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제안에 따라 고암중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끼자랑’대회를 부제로 열렸다.
행사는 반 친구들 모두가 무대에 올라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학업에 열중해온 300여명의 고암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저마다 숨겨온 춤 실력 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끼와 열정을 뽐냈다.
청소년들의 인권, 안전,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의 생활과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한 올 한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2020년 더욱더 알찬 청소년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