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오는 4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관내 청소년 관련 실무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학교폭력에 관한 사례 및 처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주표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청소년 학교폭력에 관한 법률 이야기’로 청소년 관련 법률 전문가의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최근 가장 관심이 높은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교육을 통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관계기관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중독, 스마트폰 게임 사용습관 개선, 부모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