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IC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등록 2020.01.15 11:30:39
크게보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는 지난 14일 신북IC일원 교통 혼잡 개선 대책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북IC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입부로 고속도로와 43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집중되는 교통체증 구간이다.

포천시는 고속도로 개통 이후 신호주기 조정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교통정체가 해소되지 않아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경찰서경비교통과장, 신북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건의사항이 반영된 최종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신북IC 주변 교통신호체계 최적화는 물론 시설물 개선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신호체계 및 도로 구조개선 사항을 반영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siminnews@hanmail.net
Copyright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명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 주소 : (우)11656,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168번길 32-14, 102호(의정부동) 등록번호: 경기,아52220 | 등록일 : 2019년 6월 18일 | 발행인 : 이종인 | 편집인 : 이도경 | 전화번호 : 010-8820-5979 Copyright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