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소독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 사전예방을 위해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및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5명, 안전보안관 5명, 안전지킴이 6명 등 총2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소독은 인구유동이 많은 도농역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관내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20여 곳에 대해 바닥, 의자, 난간 등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했고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배부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소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심한 예방활동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한 다산1동이 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