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1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대기조를 소집하여 이천시와 연계하여 후속 제설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율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등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소집되어 주요 인도, 마을안길, 학교 주변 등 대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눈이 그치고 시작하는 후속 제설작업으로 추진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024년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 전국 1위, 경기도 시군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 1위를 달성했으며, 이천시와 연계하여 재난 대응 예찰 및 복구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이천시와 연계하여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