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주식회사 성우스카다’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 기부

  • 등록 2025.01.05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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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관내 기업 ‘㈜성우스카다’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환가액 3,512,000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승열 대표는 “광적면에서 사업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성우스카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도경 기자 gs2gn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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