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5월 21일 4차 산업혁명 미래 인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STEAM 기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고, 흥미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지메이커스 역시“미래 산업 환경에 적합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드러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지속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 대상 4차 산업 관련 교육의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창의융합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