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반찬세트 17인분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반찬세트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반찬세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꾸준한 관심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