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기본 개념을 공유하고, 구리시가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 대상을 지속가능발전 추진 지표 담당자에 국한하지 않고, 구리시 산하 지방공사와 재단법인까지 확대해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를 수행한 한국지역정책연구원 김원수 원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국내외 정책 동향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GR-SDGs)’에 대한 이해 ▲107개 이행 지표 설정 과정 ▲향후 지표 관리 및 평가 방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각 부서의 정책과 사업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직원들이 실무 현장에서 이행 지표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가능한발전은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한발전을 향한 숙의와 공론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발전은 구리시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목표인 만큼, 공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행정에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107개 이행 지표의 체계적인 관리와 성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