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는 사전 논의를 통해 연탄 배달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키로 의견을 모으고,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가정 등 16개 가구에 가구당 417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연탄을 기원받은 한 어르신은 "연탄 광에 연탄이 가득 쌓여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한시름 놓인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진난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 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살 만한 세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정동균 군수도 "여러분들이 전달한 3.75kg의 연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느때 보다 힘들게 보내야 할 혹독한 겨울을 버티는데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