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제작진, “’최강’이라는 이름을 찾기 위해 봄부터 구슬땀 흘린 은퇴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달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TBC ‘최강야구’ 2025 시즌이 새롭게 태어난다.
오는 9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강야구’ 2025 시즌의 연출을 맡은 안성한 PD, 정윤아 PD가 서면인터뷰를 통해 달라진 ‘최강야구’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자아낸다.
‘최강야구’ 2025 시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팀 ‘브레이커스’가 공개된다.
특히 올타임 레전드 김태균을 비롯해 슈퍼소닉 이대형, 언터처블 윤석민, 좌완 파이어볼러 권혁,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등 KBO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출격해 이들이 원팀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중이다.
선수단 구성에 대해 안성한 PD는 “가장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는 선수들로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