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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찾아가는 이발 봉사로 어르신 일상에 웃음 더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4일 명달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발 봉사활동이 수년간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나눔플러스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마을을 찾아 이발과 염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 봉사는 2019년부터 명달리와 인연을 맺어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교감의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일회성이 아닌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명달리를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나눔플러스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커트클럽 이용규 대표는 “작은 재능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명달리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년간 묵묵히 이어진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월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 돌봄 실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식품 공유 냉장고 ‘옥처니냉장고’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옥처니냉장고’는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획 사업으로, 저소득 결식 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공유 냉장고다. 지역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콩나물무침과 어묵볶음 등 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마련한 것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준비된 반찬을 위생적으로 포장해 ‘옥처니냉장고’에 비치했으며, 필요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협의체는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계절에 맞는 반찬을 만들어 ‘옥처니냉장고’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순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식사에 도움이 되고, 주민에게는 기부 참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활용한 다양한 협의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립미술관, 프랑스 페르낭 레제 아트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개최…한국·프랑스 중견작가 40여 명 참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 포르드부크(Port-de-Bouc)에 위치한 페르낭 레제 아트센터(Centre d’arts Fernand Lége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시, 레지던시 등 국제 문화 예술 교류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양평은 6·25전쟁 당시 프랑스 대대가 참전한 지평리 전투의 현장으로, 한국과 프랑스가 역사적 기억을 공유하는 상징적인 지역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프랑스와의 문화 예술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교류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의 중견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기후변화, 기술, 젠더, 경제 등 동시대 사회의 주요 흐름을 예술의 시선으로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의 한-불 수교 1

기후 위기를 기회로… 양평 청년 귀농인, 스마트팜으로 애플망고 재배

후계농 자금·영농정착 지원 기반, 청년 농부 안정적 정착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양평군은 청년 귀농 3년 차 김병연 농가가 약 900평 규모의 스마트하우스에서 애플망고(어윈 품종) 1,030주를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연 청년 농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애플망고 재배의 핵심 요소인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해를 방지하고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해 당도 높은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 관수와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농법 대비 노동 시간을 크게 줄였으며,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도 효율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는 양평군의 체계적인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다. 김병연 씨는 후계농 자금과 영농정착 지원금을 바탕으로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5년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제어·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확된 애플망고는 양평군 내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양평군, '2026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발대식' 개최

우리마을 방역봉사단 및 소독반 120여 명 참여, 빈틈없는 지역 방역 체계 구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6년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발대식 및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 용역업체, ‘우리마을 방역봉사단’,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방역단 대표의 결의문 선서와 방제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제요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 있는 방역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진 2부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하절기 주요 감염병 매개 모기의 생태적 특성과 유충·성충 방제 요령, 방역 장비 사용 시 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방역 차량 시연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양평군 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쾌적하고 따뜻한 독서환경 조성, 어린이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28일간 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과 바닥난방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한 어린이자료실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어린이 이용자의 쾌적하고 안전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겨울철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난방 공사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공사 기간 동안 벽화 조성과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공간 분위기를 밝고 친근하게 조성했다. 바닥은 강화 마루로 교체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서가와 열람공간을 재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어린이 이용 환경에 맞는 독서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유아 및 초등학생의 이용 특성을 반영해 열람공간을 구성하고, 이용 동선과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보호자와 함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계절 내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