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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제 과학기술 혁신 여성과학기술인이 선도합니다.

여성과학기술인기관·단체(4개) 공동 2024 대한민국여성과학기술인대회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성과학기술인 연대교류의 장(場)인'2024 대한민국여성과학기술인대회'를 12월 6일 14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과기인대회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위 향상에 힘쓴 기관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 전파 등 여성과학기술계의 연대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이다. 여성과기단체‧기관별로 진행하던 행사를 작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가치를 제고하고, 여성과학기술계의 단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등 여성과학기술단체 주요인사와 산‧학‧연 과학기술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함께 만드는 미래 : 여성과학기술인의 국제 혁신 지도력(글로벌 혁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국제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과학기술인이 국제 과학기술계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여성과기인대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 과기정통

국기원, 유튜브 영상 콘텐츠‘태권도할과?’공개

12월 6일(금) 오후 5시 국기원 유튜브서 … 태권도학과 + 태권도할까? 합성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기원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 ‘태권도할과?’를 공개한다. 12월 6일 오후 5시 국기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태권도할과?’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할까?’의 합성어로 대학교의 태권도 관련 학과를 찾아가 기술을 겨루는 대결 구도 콘셉트의 영상이다. 국기원은 지난 6월 개원 52주년 기념으로 ‘격파왕’ 영상 총 6편을 공개함으로써 위력격파의 매력을 재발굴, 격파 열풍을 선도하며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국내외 고수들의 유례없는 격파 향연이 열리는 데 일조했다. ‘격파왕’에 이어 한마당의 백미로 매년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팀 대항 종합경연’의 관심과 참가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태권도 관련 학과 활성화라는 취지 아래 콘텐츠를 기획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올해 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Ⅰ, Ⅱ 통합 부문’ 부문에서 1위(경민대학교 야인)와 2위(경민대학교 Masterpiece)를 모두 거머쥔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다. 대결을 펼칠 진행자는 김시찬 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원으로, 현재 누리소

외교부, “2024년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개최”

미국 및 캐나다 소재 17개 공관 영사 참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외교부는 연말연시 북미지역 여행객 증가에 대비하여 12월 6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들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건 사고 예방 및 대응사례 공유를 통해 북미지역 우리 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주석 국장은 총기사건 뿐만 아니라 태풍과 대형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북미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공관별 위난대비 태세 확립이 필요하며, 본부와 재외공관의 유기적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우리 국민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 보호망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국장은 사건․사고 대응에 있어 현장에 있는 영사의 초등대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변화하는 재외국민보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언제 어디서든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정책을 정비하는

보건복지부, 아동 중심 정책 펼친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제12회 아동정책포럼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로얄호텔(서울 중구)에서 제12회 아동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동정책시행계획 및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과 사례발표를 진행하고, 고용지원 정책의 아동 가구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우수 아동정책의 확산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년~2024년)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며, 보건복지부는 연도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수립된 시행계획의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 9곳을 선발했다.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2023년) 최우수 지자체는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선정됐으며, 우수 지자체는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성주군 ▲광주광역시 남구가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지자체)과 표창(담당자)을 수상했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는 ▲전라남도 광양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남양주시 ▲부산광역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배기성·이세준·김연지·알리·우디·안성훈·양지은·황민호·H1-KEY(하이키)·크레즐 출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겨울 감성 충만한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다시 태어난다.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했던 가운데 우디가 데뷔 1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7일(토) 방송되는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의 소유자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이번 ‘불후의 명곡’의 10개 무대를 가득 채운다. 가요계 묵직한 거목인 노사연과 최성수는 국민 애창곡을 다수 보유한 만큼 많은 후배들이 앞다퉈 출연을 희망했다고. ‘감성 퀸 원조’로 불리는 노사연과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성수의 명곡이 후배들의 땀과 노력으로 다시 해석돼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은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해 토크 대기실까지 뒤끝이 이어진다. 이세준은 배기성의 선곡 양보 압박 정황이 담긴 증거를 제출할 기세로 “갑자기 배기성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