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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회성 지원을 넘어선 소셜벤처와의 혁신적 개발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창출

제1차 혁신기업과의 개발협력 간담회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2월 4일 외교부 청사에서 제1차 혁신기업과의 개발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셜벤처 등 혁신기업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업하는 혁신적 개발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15개 국내 소셜벤처 기업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참석하여, AI·디지털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한 무상원조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가운데 효과적인 개도국 개발 현안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국장은 AI·디지털, 문화, 환경·에너지, 농업, 보건 등을 중심으로 한 개도국의 개발수요와 우리나라의 기술 강점이 접목하는 핵심 분야에서 혁신기업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참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혁신기업의 기술을 활용, 무상원조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가시적 성과 창출을 통해 개도국과의 경제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ODA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그간 경제협력에 초점을 둔 ODA 사업들이 기자재‧물품 지원이나 시공 위주의 단순 조달에 의한 단타성 지원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도심 주택공급 현장 행보 나서

4일 서울의료원 남측부지 찾아 주택공급 속도 높일 지원 방향 살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4일 오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1.29)’의 핵심 사업지 중 하나인 삼성동 서울의료원 남측부지 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사업 추진 현황을 살핀 뒤, “주택시장의 안정은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곳에 주택이 제때 공급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도심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후청사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은 도심에서 주택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서울의료원 부지는 도심 안에서 공공주택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 여러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현장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점들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발굴한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1만호 사업지는 속도감 있게 관리해 나가고, 추가 후보지도 관계부처와 함께 꼼꼼하게 살펴 공급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주택공급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

농식품부, 민‧관 합동 K-푸드 수출기획단, K-푸드 글로벌 도약 밑그림 그린다

제1차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에서 권역별 전략품목, K-푸드 대사 선정·운영 및 2026년 관계부처 수출지원 계획 등 설명‧논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4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제1차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수출기획단은 지난해 글로벌 K-푸드 비전 선포식(12.23)에서 발족된 민·관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각 7명, 수출·콘텐츠·물류 업계 민간위원을 포함하여 총 29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권역별 전략품목 선정(안), ▲K-푸드 대사 선정·운영계획(안), ▲부처별 2026년 K-푸드 수출지원 계획 등 총 3개였으며, 수출기업, 문화·관광·콘텐츠, 물류, 관세·비관세 등 K-푸드 수출 관련 분야 현장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권역별 전략품목(안)은 전반적인 K-푸드 수출규모 확대와 수출품목 및 시장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주 목적으로 하며, 민간위원의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권역마다 3개 내외의 전략품목이 제시됐다. 선정 기준으로 최근 수출 및 현지 시장 동향, 제품의 경쟁력 또는 성장 잠재력 등이 고려됐으며, 그 외에도 정부의 정책 의지를 반영하여 전통주와 최근 5년 내 검역이 타결된 품목 등을 고려했다. K-푸드를

국토부, 연구개발(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강화

정부 지원으로 국토교통 새싹기업 기술, 현장에서 사업으로 이어진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정부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토교통 새싹기업의 기술이 실제 사업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월 5일 오전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CES 2026’에 참가한 국내 새싹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점검하며 국민 생활에 체감되는 기술 혁신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석한 국토교통 분야 중소·새싹기업들에게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적 한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부차원의 지원 정책과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 소규모 연구개발 사업 발굴 확대 ▲ 성장 가능성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 선정 평가 기준 마련 ▲ 실증·인증·사업화 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연구개발 지원 구조 마련 ▲ 금융·투자 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 및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과제 선정 시,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 위주로 선정되어 소규모 중소·

해양수산부, 민관 협업으로 암모니아 추진 선박 세계 시장을 선도한다

암모니아 선박의 기술기준 마련 및 국제 표준화 선도를 위한 민관 협의체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미래 친환경선박으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추진선박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기술 및 기준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관 협의체의 2026년도 착수회의를 2월 5일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추진선박의 건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만, 연료 사용 시 암모니아 독성 제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암모니아 오수(폐수)가 대량 발생할 수 밖에 없어, 국제해사기구(IMO)는 2월 9일부터 해양배출을 포함한 암모니아 오수 관리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국제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국선급,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국내 조선 3사(현대, 삼성, 한화)와 함께 작년 6월부터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오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암모니아 오수처리방식, 해양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배출기준 연구 내용을 국내 조선소와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점검회의를 가졌으며, 오수처리 지침 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과의 회의를 통해 협업 및 공동대응 방안

해양수산부, 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지원 대폭 확대

50종류의 수출 인증에 대하여 종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225개사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의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해외 소비자, 바이어, 국가별 요청사항에 따라 수출 요건으로 작용하는 국제인증(비건, 할랄, 윤리경영 등)의 취득을 지원하여,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지원하는 국제인증 종류(48→50종)와 지원업체 수(157→225개사)를 대폭 확대하고, 인증 종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 종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의무화 제도 등 국가별 수출 요건 대응을 위한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과 코스트코 등 해외 대형 유통업체 등이 요구하는 ‘수출 전략 인증(16종)’으로 구분하여 총 50종을 지원한다. 수산식품을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할 예정인 수산식품 수출기업이라면 인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 6일까지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국가별 소비자의 기호, 대형 바이어의 요구

농식품부,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 추진

정부 수매비축 물량(15천톤) 베트남, 대만, 일본 등으로 수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 도매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2026년산 양파 산지 포전거래 부진 등에 따라 도매가격 회복과 수급안정을 위해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저장양파는 햇양파 수확 전인 1∼3월 도매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2025년산 저장양파는 재고량(정부비축물량 미포함 시 전년비 1.5%↑, 포함 시 8.7%↑, 2025.12월말 기준)이 증가했고, 수요 감소 및 품위가 좋지 않은 물량이 출하되는 등 복합적 요인들로 인해 1월 도매가격이 전·평년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2~3월에도 현재의 도매가격이 유지될 경우 산지 포전거래, 햇양파 수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단기적인 수급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1.28일 및 2.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 유통법인, 도매법인, 생산자단체, 자조금 등과 양파 수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수급점검 회의에서는 정부 수매비축 물량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하는 방안, 수요 감소에 따른 소비촉진, 도매시장 상장 양파의 선별·품

조달청, 올해 첫 번째 혁신제품 시범구매 계획 공개 … 323억원 규모 단일규모 최대

순찰로봇, 리튬배터리 소화기 등 133개 혁신제품, 245개 기관 선정 공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조달청은 2026년 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품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2월 4일에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정부가 위험부담을 안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 첫 번째 시범구매 대상은 133개 제품, 약 323억원 규모이고, 사용기관은 245개이다. 이는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시범구매 계획이다. 특히 AI 제품을 약 79억원 시범구매하는 등 전략 산업 분야 제품을 집중 지원한다. 방사선 검측 센서와 소화설비를 탑재한 소방 순찰 로봇, 딥러닝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의료 자동화 장치, 생성형 AI 기반 정보제공 서비스 등이 기술과 품질을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검증을 통해 판로개척에 나선다. 전기차 및 리튬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약제, 친환경 산불 지연제, 재난현장 지휘차 등은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 현장에 배치되고, 그린 수소 생산·공급 설비, AI 가시거리 측정 및 기상 모니터링 등 저탄소·기후테크 제품도 관련 기관과 현장에서 사용된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전년 보다 두

산업부, KS인증 기업에 활력! 소비자에 신뢰!

빠르게 진화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60여년만의 제도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정부가 ‘공장을 보유한 제조자’만 취득할 수 있었던 KS인증을 ‘설계·개발자’도 취득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KS인증도용’ 등의 불법사항에는 단호히 대응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월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KS인증 취득 주체를 ‘제조자’에 더하여 ‘설계·개발자’ 추가, 불법불량 KS인증제품 및 KS인증도용 방지 강화, 풍력산업 진흥을 위한 맞춤형 인증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KS인증제도 개편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공장’ 중심의 심사체계를 개편하여 ‘공장을 보유하지 않은 설계자 등’도KS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지난 60여년 동안 KS인증은 한국산업표준(KS)에서 정한 품질수준을 유지하는지 그리고 제조공장에서 해당 제품을 동일한 품질로 생산하는지를 심사하여 ‘공장’에 인증을 부여해왔다. 그러나, 산업의 패러다임이 과거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화하고, OEM 위탁 생산 중심 경영체제로 변화함에 따라 인증 대상을 설계·개발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반려로봇 등 OEM 제조 첨단기업 제품의 상용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