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사행산업의 통합적인 관리·감독, 불법사행산업 근절 및 중독·도박 문제 예방·치유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최병환 위원장 등 11명의 민간위원이 위촉됐다. 신임 민간위원들은 사행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행정, 법조, 예방·치유, 관광, IT, 언론, 경제,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각 위원들은 정부, 법조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을 쌓아온 만큼 위원회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사행산업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총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건전한 사행산업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여가생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전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깜짝 방문해 경기 상황과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대문시장은 조선 태종 14년인 1414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 전통시장으로,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지켜온 공간이다. 갈치조림 골목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정취를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5월 들어 일본, 중국 등의 연휴가 맞물리며 서울 도심 곳곳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남대문시장 역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남대문시장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등장하자 시민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곳곳에서 “반갑습니다”, “힘내세요”, “오늘 정말 운이 좋네요”, “사진 한번 찍어주세요” 등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휴대전화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와 하이파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시상식’과 국제공모 당선작 및 입상작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송재호 세종국회의사당 건립위원장, 심사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세종국회의사당 마스터플랜은 올해 1월 국제공모 공고 후 오늘 당선작이 선정됐으며, 4개월간 용역을 거쳐 9월에 구체화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국회 전부이전을 염두에 두고 건립계획이 수립되고 있어 고무적이고, 이건 우원식 의장과 송재호 건립위원장의 확고한 의지가 뒷받침된 덕분이다”라고 현장축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김 의원은 “9월까지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한 뒤 본격적인 설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7일 열린 행정수도법 공청회에서는 헌재 결정 변경 가능성을 99%로 전망하며, 국회와 대통령실의 전부이전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입법·행정·사법, 3부가 다 모여야 한다”며 "전부이전이 핵심이며, 그래야 효율적 국정운영과 행정수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어버이날인 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어버이날 기념식에 대통령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버이! 그 사랑의 날개로, 우리라는 꽃을 피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자식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님들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 순직 소방·경찰 공무원의 부모, 독거 어르신 등 230여 명이 참석했고,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과 문진영 청와대 사회수석,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념식은 어버이날 주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의 인사 말씀, 효행 실천 유공자 포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대통령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문경과 전라북도 김제에서 발생한 화재 등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순직 경찰·소방 공무원의 부모님이 참석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월 8일 오전 '마크 카니(Mark Carney)'캐나다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 양 정상은 지난 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한-캐나다 정상회담의 후속조치가 원만히 이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 관계가 안보 협력을 넘어 경제, 에너지, 첨단산업, 문화를 아우르는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한국에 있어서 캐나다는 핵심 우방 국가이며, 최근 국제 질서가 복잡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국과 캐나다가 안보, 경제, 에너지, 핵심광물,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 대통령의 언급에 공감을 표하고 캐나다와 한국 등 중견국들이 보다 실용적인 접근 하에 연대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중동 상황의 평화적 해결과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보장,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있어서도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이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사개특위) 활동을 통해 사법 신뢰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일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사개특위는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와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2월 ▲법왜곡죄(형법) ▲재판소원제 도입(헌법재판소법) ▲대법관 증원(법원조직법)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의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냈다. 조 의원은 사개특위 위원으로서 사법개혁 완수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사개특위 위원 중 유일한 호남권 의원으로서, 각종 공청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사법개혁을 열망하는 호남의 목소리를 중앙 정치권에 적극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인철 의원은 “사법개혁 3법 통과 과정에서 호남을 대표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개혁의 완수는 뜻깊지만, 최근 야당의 발목잡기로 39년 만의 개헌이 무산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포상을 진정한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민생과 개혁을 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대표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의 가맹 등록 제한이 풀리고 농어촌 지역의 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지역 공동체 강화와 민생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통과된 ‘지역사랑상품권법’은 복기왕 의원과 최혁진 의원이 2025년 12월 공동대표발의한 원안의 핵심 논리인 ‘매출액 기준에 따른 일률적 가맹 거부의 부당성’을 전향적으로 수용했다. 복 의원은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생협 등 공익적 성격의 조직들이 단지 매출 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가맹점에서 제외되는 모순을 지적해왔으며, 통과된 대안은 이 논리를 반영하여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지자체 조례에 따라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특히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최종 대안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및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른 생산자단체 등이 지역범위와 사업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3차 정책토론회를 5월 12일(화) 오전 10시 K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3에 따라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총 5개 정당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정책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윤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국민의힘 최형두 제6정책조정위원장, ▲조국혁신당 정춘생 최고위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 ▲정의당 장혜영 전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KBS1·MBC·SBS·복지TV·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네이버TV(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가 민생현안에 대한 각 정당의 정책을 비교·검증할 수 있는 제3차 정책토론회에 대해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전국 경로당 승강기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3,899개 지하·2층 이상 경로당 중 승강기가 없는 경로당이 82%인 3,201개소에 달하여 어르신의 경로당 접근권이 침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로당 층별 승강기 미설치율은 ▲지하 경로당의 76%, ▲2층 경로당은 88%, ▲3층 이상 경로당은 37%였고, 지역별 승강기 없는 경로당은 ▲경기 941개소, ▲서울 491개소, ▲경남 328개소, ▲부산 306개소, ▲경북 198개소, ▲충남 162개소 순으로 많았다. 이처럼 지하 또는 2층 이상에 설치된 경로당에 승강기가 없으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워 경로당을 방문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노인보건복지 사업안내 지침'을 통해 2층 이상 경로당을 1층으로 이전하거나, 승강기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했고, 2017년 국회에서 2층 이상 경로당에 승강기 등을 설치하도록 하는 개정안도 발의됐지만, 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88%에 달하는 2층 경로당에 승강기 등이 설치되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시상식’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뉴노멀은 세종”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은 대한민국의 미래 생존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향후 조성될 국회세종의사당의 최상위 도시·건축계획인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을 선정·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시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는 당선작과 입상작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국제공모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상징 공간이 될 국회세종의사당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지난 1월 국제공모 공고 이후 현장설명회와 작품 접수,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강준현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가 열렸고, 오늘은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당선작이 공개됐다”며 “행정수도 완성이 선언의 단계를 넘어 실제 대한민국의 미래 공간과 질서를 설계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세종의사당은 단순한 건물 이전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국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대표 발의한 핵심 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제도적 기틀이 마련됨과 동시에 농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할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영농형 태양광법’)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지법’)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지역사랑상품권법’) 등 총 3건이다. 이번 입법의 최대 성과는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의 분기점이 될 ‘영농형 태양광법’의 제정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 위기로 인한 작황 불안정이라는 삼중고를 겪는 농촌 현장에 농지 보존과 에너지 생산을 병행하는 혁신 모델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햇빛연금’을 통해 농업인이 안정적인 부가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적 틀을 구축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추진을 위한 결정적인 법적 토대를 공고히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제2차관은 8일 강원도 영월 지역상권 현장을 방문한 뒤, 영월드센터에서 ‘로컬의 가치로 다시 살아나는 지역상권!’을 주제로 지역 소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먼저 영월 지역상권 현장을 방문해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영월은 석탄산업 쇠퇴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상권 활력이 저하된 상황이나,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영월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지역상권에도 점차 활기가 돌고 있다. 이날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80년 된 가옥을 리모델링한 숙박시설 ‘이달엔 영월 스테이’를 방문해 기존 자산의 가치를 재창조한 사례를 살펴봤으며, 지역 특산물과 스토리를 접목한 특색 있는 베이커리 상품을 판매하는 ‘별애별빵1984’를 방문했다. 이후 영월드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영월 상권 소개와 지역상권사업 추진 현황 발표에 이어, 지역의 역사·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 구축과 관계부처 지원사업 간 연계 방안 등 다양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분야 주요 단체·협회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동반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경제주체 간 상시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제 양극화 완화와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실무자급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개별 정책이나 단일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제주체 간 갈등과 구조적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경제주체 간 이해관계 조율과 상생협력 과제 발굴을 위한 정례적 논의 구조를 마련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관세청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물류비 폭등이 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하여 ‘수입 운임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임 특례의 효력은 개정 관세법 시행령 부칙에 따라 2026년 3월 1일 이후 수입 신고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제한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이 아닌 중동발 우회항로를 통해 원유 등 국가 경제 필수 물품을 긴급 수혈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때 수입 기업은 높은 운임과 함께, 상승한 운임이 과세가격에 반영됨으로써 관세 등으로 인한 이중 부담을 떠안게 된다. 이번 운임 특례는 중동전쟁으로 급등한 높은 운임을 과세가격에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전쟁 발발 이전의 통상운임을 과세가격으로 적용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원 대상에는 중동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지 않는 중동발 우회항로를 이용한 선박과, 긴급한 필요 등에 따라 선박운송 대신 항공편을 이용하여 운송한 경우가 포함된다. 또한, 전쟁 발발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됐던 선박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운임 특례의 적용 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산업통상부는 5월 8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 및 수출 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FTA 미체결국에게 적용되는 멕시코의 관세인상 조치와 USMCA 재협상 등 주요 통상현안을 앞두고 업계 애로를 점검하는 한편, 우리의 중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인 멕시코와의 FTA 협상 진전 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한-멕시코 FTA는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서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다각적인 관점에서 멕시코와의 경제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민간 관점에서 애로 및 정책적 제언을 적극적으로 제기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요청했다. 업계 참석자들은 금년 1월 멕시코의 관세인상 조치로 인해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미국-멕시코 간 USMCA 재검토로 원산지 판정 요건이 이전보다 엄격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