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동두천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별히 2020년도에는 집배원, 가스검침원, 택배기사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 종사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적극 위촉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현재까지 위촉된 8개 동 44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위촉되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