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박성균 지사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2024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