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4년연속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 사업 △전통시장 축제 지원 △다문화가정 현장체험학습 지원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구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