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31일, 중앙태권도&점핑줄넘기가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라면 1,164봉지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중앙태권도&점핑줄넘기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중앙태권도&점핑줄넘기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과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된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