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 안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 20% 확대 지급(1월 24일 9시부터 시행) 및 수원새빛돌봄서비스(누구나) 등 시정 홍보를 진행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특히, 평소 궁금했던 수원시 정책브랜드인 새빛톡톡, 수원새빛돌봄(누구나)과 수원페이 지급 등에 대해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남은 6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돌봄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2025 시정 핵심사업 소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교동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