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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댕구리와 함께하는 친해질 개' 운영 성료

신규 프로그램 반려동물 교감 활동 체험 제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댕구리와 함께하는 친해질 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한 35명의 청소년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반려견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 설정을 지원코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닌 함께하는 친구이자 가족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들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