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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2026 수원 E:음 공유학교' 12개 사업 선정

청소년희망등대 및 4개 청소년청년센터, 지역 맞춤형 교육 거점으로 도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 수원 E:음 공유학교’ 운영기관 공모에서 총 1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원 E:음 공유학교’는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연결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약 6,5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며, 오는 4월부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키울 12가지 특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그린사이클(생태·텃밭) ▲잇다(분자요리·진로) ▲보이스-온(팟캐스트 제작) ▲수원 아카이브(로컬 브랜딩) 등 4개 사업이 선정되어 디지털과 로컬 콘텐츠를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한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상상톡톡 3D 메이커 ▲지구마블 세계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사심충만 역사탐험대 ▲지식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제로웨이스트 키친 ▲패션 메이커스(패션쇼 개최) 등 역사와 환경, 예술을 넘나드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미래 창업가 카페 ‘칠보즈 1호점’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보는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로 진학 전문 기관인 청소년희망등대는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발맞춰 ▲동물 행복 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매개 심리상담사 특강과 학과 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정신과 관련 분야 진로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유학교 사업 선정은 재단이 지역사회 교육 자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학교 담장을 넘어 우리 마을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12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각 센터는 오는 상반기부터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수원 E:음 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