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행사로 보훈문화 체험활동을 수행한 전국 100개 기관 중 전문가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 우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년 간의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호국, 영웅의 의(衣)미(美)”라는 주제로 전국 3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보훈외교단 청소년들과 연간 39회에 걸쳐 보훈의 현대화와 일상 속의 보훈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지난 6월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을 의상으로 디자인한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통해 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였으며, 10월에는 호국영웅을 기리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는 등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였다. 의정부시 청소년보훈외교단은 지난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6기를 맞았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7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발생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제설작업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27일 오전 12시 3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14.2cm가량 쌓인 눈과 한파로 인해 빙판길이 예상되자, 당초 계획된 신곡권역 현장 티타임을 서면으로 대체했다. 이어 아침 일찍 주요도로변,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에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김동근 시장은 출근길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송산3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과 민락동 소재 이마트 의정부점 앞 사거리 등에서 제설작업에 힘썼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첫 강설에 한파까지 이어져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이 되기 전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대설, 한파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시민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피브릿지 일촌가구 독거노인 9가구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전달하는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2동 지사협의 겨울 복지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겨울이불)으로 마련됐다. 이불과 함께 안부편지를 전달하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호경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도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2동 지사협의 해피브릿지․고위험 일촌가구(독거노인 9가구) 일촌맺기는 매월 수행자가 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해피브릿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다가올 한파를 대비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흥선동 통장협의회 및 흥선 안전리빙랩 위원 50여 명이 가을철 빗물받이 근처로 떨어져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낙엽을 치웠다. 또 평소 신경 쓰지 못했던 취약지역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 예찰 활동을 펼쳤다. 박순남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혹시 모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 낙엽 수거 및 쾌적한 보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며, “바짝 추워진 날씨에 손발은 시리지만, 앞으로도 쾌적한 흥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나와 동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제적인 재난 예방 대책을 추진해 주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봉사단’을 발대했다. 제설봉사단은 의정부1동 통장을 중심으로 한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강설 시 관내 인도교 및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제설 봉사를 한다. 주민이 직접 신속하게 작업해 각종 안전사고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기록적인 폭설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한 의정부1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단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눈을 치우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은 봉사단 활동과 함께 관내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수정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컵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정교회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매년 어려웃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철근 담임목사는 “우리 교우들의 사랑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보다 포근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정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암동 통장협의회는 마을 축제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이번 성금은 장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남 회장은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장암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신화공인중개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증금 마련, 월세 체납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신화공인중개사무소는 임대차 계약 시 주거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신속히 제보하고, 주민센터는 해당 가구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김유리 대표는 “일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신화공인중개사무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의정부제일교회가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9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오태현 담임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생각하며 여러 해 동안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고마워 하는 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제일교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정이 있고 기쁨이 넘치는 신곡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송산3동 통장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등 중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송산3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송산3동도 이웃돕기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